수상시장을 가려고 했지만 예약을 안한상태라서 참 막연했다. 그냥 일단 6시 30분에 홍익인간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인님과 석찬님이 합류. 그러나 역시나 갈 방법이 없었다.
바로 그때 이 봉고차가 나타났다. 왠 남자가 우리에게 다가와서 흥정을 건것이다.
석찬씨가 흥정을 잘 해서 다행히 수상시장 투어에 참가 할 수 있게 되었다. (140B)
중간에 무슨 시장같은델 잠시 들렀다가
수상시장에 도착.
길쭉한 배를 타고 시장을 한바퀴 돈다.
다들 좋다는데 난 꼭 무슨 홍수난 마을에 온 것 같았다.
우리가 너무 늦었는지 시장은 거의 끝나고 광관객들을 태운 배만 심드렁하게 다녔다.
1시에 카오산에 돌아왔다.
랙아저씨 라면집에 가서 라면을 먹고
군것질을 하고
짜이디맛사지집에 맛사지를 받으러 갔다.
두시간 맛사지를 받는데 잠이 절로 왔다.
잔건지 맛사질 받은건지.
마지막에 꺽기 할때 기절하는줄 알았다.
가야할 시간이 다가오니 아쉽다.
마지막으로 못먹어본거 먹어보자고 길거리에서 온갖 군것질들을 한다.
바로 이게 태국의 명물 ‘툭툭’.
소리는 오토바이 소리. 모양은 택시마차.
한 번 타면 코꾸멍이 까매진다.
해가 지고.. 이제 정말 카오산을 떠난다.
한달넘게 여행한 석찬씨 배낭보다 사흘 있다가늘 래희의 배낭이 더 크다.
맥도날드에 모여서 돈을 사진찍자고 모아봤다.
다 저 아저씨가 모델이다.
카오산에 다왔음을 상징하는 기념비.
저녁에 멋지다.
공항가는 504번 버스를 탔다.
역시 차장 언니가 돈통을 찰칵거리믄서 다가온다.
날렵한 솜씨로 차표를 끊어준다.
돈무앙 공항.
출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
같이 온 석찬씨도 우리보다 한시간 뒤 비행기라 같이 시간을 죽였다.
집에 오는 비행기. 난 비행기 이럴때 좋더라.
열리 자다가 창문밖을 내다봤는데 이럴때.
Topic: thailand-2002